종업식을 앞두고,, 마지막 수업🫧 오늘 마지막 수업을 하며,인사를 했다.인사를 마치고 나가려는 찰나,나에게 한 학생이 다가와 쪽지를 건넸다. 영어도 정말 잘하지만, 수업 태도가 더 멋진 학생이었다.수업을 마치고 건넨 학생의 아주 작은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.뭉클했다.아주 작은 쪽지의 이 짧은 문장이내가 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게 만든다. 카테고리 없음 2025.02.12
오늘이야🍓 오늘은 겨울방학하면 생각나는 것을 한 단어를 정해 말하고, 이유를 설명하며 방학생활을 나누었다. 방학 후,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들이었다. 오늘은 앞머리를 내리지 않고, 넘겨서 삔을 찔렀다.중간에 포인트로 한 가닥 남겼다. 그런데 그 모습을 그려준 아이가 있었다.아이가 그려준 그림에는 헤어스타일이 완전 똑같았다.섬세한 포인트까지,,!나를 담아서 예쁘게 그려준 이 그림에,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든다.🍒 카테고리 없음 2025.02.04